[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서동주가 충격적인 사연에 경악했다.
서동주는 24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지구에 무슨 129?'에서 공개된 전 세계의 빵빵 터지는 이색 축제에 대해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고 감탄했다.
또 이날 방송엔 7년 간 약 2000건의 큰 화재가 발생한 캘리포니아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2000건의 연쇄 방화범은 소방관들의 정신적인 스승 존 레너드 오르였고, 서동주는 "화재 조사관이면서 왜 저런 짓을"이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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