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국무조정실이 이날 발표한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4개 평가 부문 가운데 일자리·국정과제와 정부혁신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일자리·국정과제 부문에서는 16조2000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 지급, 손실보상 법제화,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소상공인·자업업자를 위한 코로나19 극복과 민생회복을 위한 노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2벤처붐 확산 성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부혁신 부문은 중기부의 적극적인 혁신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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