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왜 못보게 해!"…엄마 때린 중학생 아들 입건
기사등록
2022/01/24 14:59:56
[그래픽]
[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유튜브를 보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폭행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존속 폭행 혐의로 A(14)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2일 오전 10시께 군산시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42)의 얼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어머니가 유튜브 영상을 못 보게 하자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우발적으로 일을 벌인 것 같다"며 "자세한 내용을 말해주긴 어렵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멤버가 유흥업소 근무?…걸그룹 네이처 해체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하이브, 쏟아지는 의혹…방탄 사재기에 사이비설까지
이태임 "남편 구속…친정엄마와 아들 육아"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다" 고개 푹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신곡 발표 이틀만에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세상에 이런 일이
"버리지 마세요"…떠나는 주인 차 쫓아간 개(영상)
아이 혼자 도로에…뛰쳐나가 구한 이발사들(영상)
"소중한 사람이 탔다"…비행 중 청혼한 기장(영상)
뉴욕 난민들, 대낮 호텔 앞에서 집단 난투극(영상)
전철서 두고 내린 여행가방 '슬쩍' 50대…가방엔 3450만원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