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2년마다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관리, 청소년 이용·프로그램 참여, 인사와 조직, 시설안전, 시설운영 발전 등 7개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9년과 2020년도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평가했다.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적절한 안전 관리와 시설 운영을 하며 청소년 중심의 프로그램운영과 청소년참여 및 동아리 활동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였다고 평가 받았다.
특히 양산시청소년회관은 2019년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등급으로 선정, 지속적으로 우수한 활동을 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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