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누적 확진자는 3828명으로 증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전국 군부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6명 나왔다. 치료 중인 환자 수는 345명까지 늘었다.
국방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66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57명(간부 10명, 병사 27명, 훈련병 16명, 군무원 3명, 공무직 근로자 1명), 해군 병사 1명, 공군 5명(간부 2명, 병사 3명), 국방부 직할부대 3명(간부 2명, 병사 1명)이다.
군 내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 299명에서 이날 345명까지 늘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3828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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