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4만6896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20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971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24만689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959명)보다 12명이 증가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8명 늘어 34명이 됐다. 영등포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21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2명(누적 26명)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85명) ▲해외유입 46명(누적 4039명) ▲기타 집단감염 17명(누적 3만7267명) ▲기타 확진자 접촉 445명(누적 10만271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6명(누적 5076명) ▲감염경로 조사 중 433명(누적 9만7634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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