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주거환경과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사업이다.
7년 이내 신혼부부로 경북도내에 주소를 둔 연소득 8000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10억원의 예산으로 500가구 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최장 6년(기본 2년, 자녀 1명 당 2년)간 연 2.5%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주택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안정적인 주거지원으로 혼인율과 출산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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