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홋카이도·오카야마·기후·오이타·에히메·시마네·돗토리 등 곳곳 최다
이는 지난해 8월13일의 최고 기록 5908명을 1500명 가까이 뛰어넘은 사상 최다로 확진자가 나왔다.
도교는 18일 5185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 올해 처음으로 5000명을 넘어서며 전례없는 속도로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
7일 간 평균도 지난 1일 60.1명에서 18일 3858.6명으로 보름여 사이 60배가 넘었다.
한편 오사카(大阪)에서도 이날 6101명의 신규 김염자가 발생, 처음으로 6000명을 넘어서며 역시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효고(兵庫)현도 2514명의 신규 감염자 발생으로 18일의 1644명을 넘어 또다시 최다 기록을 새로 세웠으며. 홋카이도(北海道) 역시 1170명의 신규 감염이 확인돼 처음으로 1000명을 넘었다.
이밖에도 시마네(島根)현 174명, 돗토리(鳥取)현 92명, 에히메(愛媛)현 245명, 기후(岐阜)현 461명, 오카야마(岡山)현 483명, 오이타(大分)현 270명 등 일본의 많은 지역들이 이날 하루 신규 감염자 최고 기록을 새로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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