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이날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한부모 결식아동,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교육 복지 대상자 등 취약계층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랑의 명절 선물 세트'를 증정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마음을 나누는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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