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발라드 보컬그룹 '투에이엠(2am)'이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2am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2AM 콘서트 22 에스/에스(2am Concert 22 S/S)'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다음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펼쳐진다.
2AM은 7년 만인 최근 완전체로 미니앨범 '발라드 21 에프/더블유(Ballad 21 F/W)'를 발매했다. 데뷔 당시 감성을 재현하며 재조명됐다.
'2AM 콘서트 22 에스/에스'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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