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아이들 학습격차 개선…'잇다클래스' 전국 확대

기사등록 2022/01/18 08:42:08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대교는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습 격차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대교 제공) 2022.01.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대교는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잇다클래스를 통한 온·오프라인 1대1 학습상담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느린학습자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 ▲취약가정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도서지원 등을 추진한다.

대교는 이번 협약으로 3월부터 복지관과 아동보호전문기관 100명 규모의 잇다클래스를 전국에 확대한다.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 전국 지역아동센터 160개소에 대교 전집 1만6000권을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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