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째 건조특보
밤새 최저기온은 영하 3.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20일까지 아침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밝혔다.
부산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지난달 18일부터 31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또 당분간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 등을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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