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을 이달 말까지 지정하고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공장 등 계통사업장 8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 및 특별점검을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기간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진열 ▲ 냉장·냉동 보관온도 미준수 ▲작업장 비위생적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한다.
◇마산시농협, 떡국나눔 행사
마산시농협은 지역 밀착형 농협으로서 직원들 스스로 모금활동을 한 비용으로 설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인들을 위하여 방역기준에 맞추어 테이크아웃 방식으로 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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