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정규 8집 'ㅅ(시옷)' 한정판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17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지난해 발매된 성시경의 정규 8집 'ㅅ(시옷)' LP 한정판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특히 10년 만에 발매된 정규 앨범인 만큼 5000장 한정으로 넘버링된 LP로 발매한다. 소장만으로 의미가 남는다.
지난해 5월 발매된 정규 8집 'ㅅ(시옷)'은 사람, 사랑, 삶, 시간, 상처, 선물, 손길, 시 등 ㅅ(시옷)으로 시작하는 우리네 일상 속 평범하지만 소중한 것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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