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생협력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시행한다. 모기업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원해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고 사업장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깨끗한나라는 청주공장을 중심으로 4개 협력업체 대상 위험성평가 인증 지원, 협력사 안전 역량 강화, 안전문화 확산 활동 등 안전 의식을 강화를 도왔다. 또 작업환경 개선 지원, 위생시설 교체 지원, 폭염폭설 대책·지원 등을 통해 근무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깨끗한나라는 디지털전환(DX)을 활용해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 드론(초경량비행장치)을 활용해 안전사고, 화재, 환경오염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해 위험요소 사각지대를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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