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12개 시군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원주 45명, 춘천 12명, 강릉·속초·횡성·평창·화천·인제 각 2명, 동해·태백·홍천·고성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738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1109개 병상 중 481명이 입원하면서 38.2%에서 43.4%로 올라갔다.
병원은 610개 병상 중 327개를 사용해 43.6%에서 53.6%로 올라갔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499개 중 154개를 이용하면서 31.7%에서 30.9%까지 내려갔다.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42개 중 24개가 차면서 3일째 57.1%를 유지했다.
15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2만9586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33만1081명(86.9%), 2차 130만4120명(85.2%), 3차 78만1720명(5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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