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한국문화원, 한국 작가 12명의 '음풍영월' 전시

기사등록 2022/01/12 14:24:52 최종수정 2022/01/12 17:41:43
[서울=뉴시스] 전시 '음풍영월(吟風詠月)' 포스터 (사진=주홍콩한국문화원 제공) 2022.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주홍콩한국문화원 13일부터 3월12일까지' 음풍영월(吟風詠月)'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주최 사업인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선정 전시다. 홍콩 소재 한국화랑, 솔루나 파인 아트와 공동 주관한다.

'맑은 바람과 밝은 달 아래에서 시를 읊는다'는 뜻의 전시 명 '음풍영월'은 전시에서 동양철학에서 제시하는 인간과 자연의 완벽한 소통의 순간으로 해석된다.

이번 전시는 현대 회화 작품부터 사진, 오브제 공예 작품 등 다양한 매체로 작업하는 한국 작가 12명의 작품을 그룹전으로 선보인다.

이영호 주홍콩한국문화원 문화원장은 "홍콩 시민들이 현재 한국에 자유롭게 가지 못하는 만큼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한국적인 전시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홍콩 시민들이 주요 한국작가의 작품을 관람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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