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방송하는 MBC TV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 등장한 기안84는 '지드래곤으로 시작하는 2022년' 자막과 함께 드라마 '도깨비' OST와 등장했다.
그는 절을 찾아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개인 채널도 잘 되게 해달라. '나혼자 산다' 멤버들도 다 잘되게 해달라"고 새해 소망을 빌었다. 하지만 올해 자신이 '삼재' 해라는 사실을 알고 여러가지 부적을 사모으며 웃음을 안겼다.
이후 기안84는 어머니를 찾아갔다. 어머니는 확 달라진 모습에 "머리가 이게 뭐냐"고 당혹스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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