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 개 지하도상가 운영 현황 등 점검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지하도상가를 방문한다.
오 시장은 이날 시청광장에서 을지로, 명동으로 연결되는 지하도를 걸으면서 150여개의 상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로부터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상 어려움을 청취한다.
이어 지하도상가 관리사무소에서 소공지하도 상가 상인회, 명동쇼핑센터, 을지입구쇼핑센터 대표들과 만나 상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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