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넘어 성장 국면은 여전히 유지
오미크론 통제 안되면 1월에는 영향 불가피할 듯
공급관리자협회(ISM)는 6일(현지시간) 12월 서비스산업지수가 사상 최고치였던 11월의 69.1에서 62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수치가 50을 넘으면 여전히 성장 국면에 있음을 의미한다.
미국의 서비스산업지수는 대유행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4월과 5월 두 달 동안 위축세를 기록한 이후 19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왔다.
ISM 서비스 부문 조사위원장인 앤서니 니브스는 서비스 산업의 성장은 여전히 강하며,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도 12월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통제되지 않으면 1월 서비스 산업 활동에 영향을 미칠 위험이 크다고 그는 덧붙였다.
ISM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활동, 고용, 신규 주문 및 공급 물량 공급 모두 12월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ISM의 재고 지수는 공급망 병목 현상이 지속된데다 수요 호조로 기업들의 재고 유지가 어려워지면서 7개월 연속 하락했다. 재료와 서비스에 대해 서비스 기관이 지불하는 가격은 12월 55개월 연속 상승, 역대 3번째로 높은 82.5를 기록했다.
ISM이 조사하고 있는 18개 서비스 업종 중 16개가 12월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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