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미 무역적자 96조5207억원…사상 최고 수준 육박
[마이애미(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지난 4월9일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항의 크레인 근처에 화물 컨테이너들이 쌓여 있다. 7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701억 달러(81조2459억원)로 소폭 감소했다. 해외 경제 회복이 수입 감소와 동시에 미국 수출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2021.9.2 [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수입은 급증한 반면 수출은 둔화되면서 지난 11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사상 최대치인 802억 달러(96조5207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한 것으로 6일 나타났다.
11월 적자는 10월의 672억 달러(80조8752억원) 적자보다 19.3% 늘었고, 9월에 세운 월간 사상 최고치인 814억 달러(97조9649억원)를 조금 밑도는 수준이다.
2021년 11월까지 미국의 경기 회복이 다른 나라들을 앞지르면서 미국의 수출 판매 증가보다 수입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하면서 미국의 무역적자는 2020년 같은 기간보다 28.6%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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