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무르'는 프랑스어로 내 사랑 또는 흔히 '자기야'라는 뜻으로 통한다. 노랫말은 영어와 프랑스어를 함께 썼다. 사랑하는 이와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느끼는 간절함, 참지 못할 만큼 뜨거운 감정을 담았다.
이번에도 제미나이가 작사, 작곡을 도맡았다. 레이블 @AREA의 수장 그루비룸도 작곡과 편곡에 힘을 실었다.
제미나이는 지난해 11월 싱글 '미아(MIA)'와 미니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발표했다. 특히 '미아'는 미국 아이튠즈 R&B 차트 2위에 올랐다.
@AREA 관계자는 "이번 싱글은 감각적인 러브송이자,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글로벌 팬덤을 위한 팬송과 같다"며 "제미나이만의 음색과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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