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의원이 이 대표 사퇴결의안 제안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추경호 의원이 이준석 당대표 사퇴결의안을 제안했다. 이에 몇 의원들은 박수를 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의총에 참석중인 한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현재 논의중이고 아직 정리 안됐다"며 "몇 의원들은 제안에 동의하다는 뜻으로 박수를 친거지 추인의 의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의원들은 찬반을 놓고 발언을 이어가는 중이다. 하태경 의원은 이 대표 사퇴안을 반대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영호 의원은 무기명 투표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