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차량 훔쳐 무면허 질주한 중학생…소년원 입감

기사등록 2022/01/05 22:21:52 최종수정 2022/01/05 22:27:41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주차된 차를 훔쳐 도심을 질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학생이 같은 범행을 또 다시 저질러 소년원에 입감됐다.

5일 충북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13)군이 소년분류심사원에 인치됐다.

A군은 지난달 28일 충북 청주시 한 상가건물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훔쳐 5시간 가량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범행 일주일 뒤 청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또 같은 범행을 저지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상습적이고 재범 가능성이 높아 긴급동행영장을 발부 받아 A군을 소년분류심사원에 인치했다.

소년분류심사원은 법원에서 임시조치된 소년을 수용하는 시설으로 지역에 따라 소년원을 대신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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