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로 신규 감염 1주일 새 6배 증가
인도에서는 이날 5만8097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는데,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일주일 만에 6배나 신규 감염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감염자의 3분의 1 가까이가 델리와 뭄바이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두 도시 모두 야간 통행금지령 등 다른 규제들을 재도입했다.
인도에서는 지금까지 2000건이 넘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됐다. 뭄바이가 주도인 마하라슈트라주가 가장 많고, 델리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사티엔다르 자인 델리 보건장관은 델리의 신규 감염자 중 81%가 오미크론 변이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델리 당국은 4일 주말 통행금지령을 내렸으며, 금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모든 불필요한 활동을 금지했다. 델리는 지난주 체육관과 영화관을 폐쇄했다.
뭄바이는 하루 감염자가 2만명을 넘으면 폐쇄 조치에 나설 것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뭄바이는 4일 전날보다 34.37% 증가한 1만,860명의 신규 감염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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