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뒤통수 눌림 방지…라라스 '옆으로 재우기 베개'

기사등록 2022/01/05 10:52:08 최종수정 2022/01/05 11:46:43

신생아·영유아 전용…오가닉 소재 사용

[서울=뉴시스] 라라스 '아기 옆으로 재우기 베개'. (사진=라라스 제공) 2022.01.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라라스는 신생아·영유아 전용 '아기 옆으로 재우기 베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기 옆으로 재우기 베개는 영유아가 취침 시 뒤통수가 눌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옆으로 자세를 잡는데 도움을 준다. 국내 최초로 라라스에서 옆으로 재우는 기능에 대한 특허를 등록·적용해 출시한 베개다.

이 제품은 신생아의 숙면을 돕기 위해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신생아의 한쪽 팔을 부드럽게 눌러주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뒤척일 수 있도록 했다. 아기의 몸을 전체적으로 감싸 고정해 뒤집기 시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아기의 낙상과 역류사고도 예방한다.

오가닉 원단 커버, 진드기 방지를 위한 마이크로화이버 솜, 무형광 원단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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