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산 21명, 구미 18명, 칠곡 14명, 포항·경주 각 6명, 안동 5명, 예천 4명, 김천·영주·상주·문경·성주·영양 각 3명, 군위 2명, 영천·의성·영덕 각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경산 소재 학교 관련 4명(가족 3, 학생 1), 대구 북구 소재 교육시설 관련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자의 가족 10명과 지인 4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 확진자의 가족 10명과 지인 6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상주 소재 영농조합 관련 종사자 6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자의 가족 3명과 지인 4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자의 가족 4명과 지인 1명,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 확진자의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3명과 지인 1명,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와 상주시에서는 각각 확진자의 지인 3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지인 1명, 성주군에서는 확진자의 지인 3명이 확진됐다.
영양군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3명, 군위군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와 의성군에서는 각각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영덕군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정자는 17명이 늘어 누적 24명(국내감염 23명, 해외유입 17명)이 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96명, 하루평균 85.1명이 확진됐고 현재 324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129→ 131→ 143→ 183→ 138→ 147→ 163→ 166→ 193→ 208→ 169→ 139→ 137→ 117→ 107→ 139→ 135→ 144→ 128→ 130→ 71→ 86→ 104→ 82→ 105→ 116→ 94→ 49→ 62→ 97명이다.
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만5733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2878명, 포항 2520명, 구미 2518명, 경주 1803명, 김천 957명, 칠곡 674명, 안동 673명, 영주 570명, 영천 445명, 상주 341명, 문경 297명, 고령 266명, 청도 264명, 의성 261명, 성주 255명, 예천 241명, 울진 231명, 영덕 187명, 봉화 137명, 청송 89명, 군위 76명, 영양 33명, 울릉 17명이다.
누적사망자는 2명이 늘어 173명, 누적 회복자는 154명이 늘어 1만4159명, 입원환자는 59명이 줄어 1401명이다.
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의 병상 평균 가동률은 전날 50.8%에서 47.8%로 낮아졌다.
재택치료자는 전날 462명에서 이 날 453명으로 줄었고 중증환자는 1명이 늘어 32명이다.
경북도내 인구대비 백신 1차 접종률은 전날 2194명이 접종해 85.8%, 2차 접종률은 3271명이 접종해 82.4%, 추가접종률은 2만882명이 접종해 39.5%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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