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통일전망대서 만난 관광객들 안보 불안감이나 심리적 동요 없어
3일 ㈜통일전망대에 따르면 월북 사건이 발생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안보관광에 나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관광객들은 육군 22사단의 제진검문소를 통과해 차로 2~3분 정도 걸리는 통일전망대에 도착해 망원경으로 북한 지역 금강산과 해금강, 나무꾼과 선녀의 이야기가 시작된 구선봉 아래 감호, 북한의 위장마을 입석리, 북한군 초소 및 레이더기지, 월북자 루트로 알려진 우리 군 보존 GP(전방 감시 초소) 등을 봤다.
뉴시스 취재진이 지난 2일 통일전망대에서 만난 관광객들은 월북사건으로 인해 안보 불안감이나 동요하는 심리 상태를 보이지 않았다.
㈜통일전망대 측에서도 코로나19 출입명부 앱 및 수기 작성 절차 진행 후 관광객들의 실내 입장을 허용했고 오후 5시까지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제진검문소 밖으로 나가야 하는 규정 준수를 위해 오후 4시30분에 통일전망대 문을 닫았다.
통일전망대 안보관광지는 민통선에 위치하고 있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50분까지 민통선 출입과 체류가 가능하다.
통일전망대에 들어가려면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통일안보공원 출입신고소에서 절차에 따라 신고 후 육군 22사단의 제진검문소를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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