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업계 최초…신기술 개발에 투자"
이번 이미지 인식기술 도입으로 고객의 경매 승인대기 시간이 기존보다 50% 단축됐다.
헤이딜러 제로는 자체 전문 평가사가 고객을 방문해 차량을 진단한 후 딜러 경매를 진행하는 서비스다. 평가사 진단 결과는 헤이딜러의 검수를 거친 뒤 경매가 승인된다.
AI를 통해 차량 정보 검수에 걸리는 소요 시간이 줄었다. AI 차량 이미지 인식기술이 차 외관의 촬영 각도, 번호판, 계기판, 스크래치 등을 자동으로 판독해 순서를 변경하고 잘못 촬영된 사진은 자동으로 제외한다.
이번 기술 도입으로 고객이 차량을 판매한 후 돌려받을 수 있는 자동차 보험 환급액 손실을 방지하는 시스템도 구축됐다. 주행거리 특약으로 보험료를 환급 받기 위해서는 차량 판매 시점의 계기판 사진이 필요하다.
헤이딜러는 경매 승인 시 자동 인식된 계기판 사진을 판매 완료 시점에 고객의 카카오톡으로 자동 발송한다.
헤이딜러 박진우 대표는 "AI 차량 이미지 인식기술 도입은 중고차 업계 최초"라며 "AI 차량 이미지 인식기술 고도화와 고객의 중고차 거래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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