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목재소 불…50분 만에 큰 불길 잡아
기사등록
2021/12/30 11:29:21
최종수정 2021/12/30 13:09:43
[부산=뉴시스] 30일 오전 부산 금정구의 한 목재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0일 오전 8시 50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목재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부산소방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00여명과 장비 34대,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를 펼쳤고, 오전 9시 4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현재 잔불 정리작업 중이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에는 지난 18일부터 12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김태리 대형 방송사고 …SBS연기대상서 "MBC"
김준호 드디어 프러포즈…김지민 어머니도 눈물
이현이 "고수 닮은 꼴 남편, 얼굴 보고 결혼"
전여옥, 日 공연 김윤아 저격 "방사림으로 바꿔라"
이지혜·문재완 잦은 다툼에 결국 상담까지
20살 차이 전현무·홍주연 열애설에 "주연이한테만…"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다정 투샷…꿀 뚝뚝
박진영, 9세연하 부인과 붕어빵 두딸 공개
세상에 이런 일이
경찰 도운 슈퍼맨?…망토 걸친 남성 정체는(영상)
트렁크에 시신 유기한 男…구글 '거리뷰'에 찍혔다
베개 들었더니 똬리 튼 뱀이…팔에 남은 이빨 자국
오토바이에 '엎드려 타'…목숨 건 곡예 주행(영상)
여동생 시아버지가 "내 스타일, 한 번만 하자"…팔 잡고 모텔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