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안전정보, 한눈에 온라인으로 확인·비교 OK

기사등록 2021/12/29 12:00:00 최종수정 2021/12/29 15:57:43

과기부, '연구실 안전정보 공표제도' 도입

국가연구안전정보시스템 사이트에 공개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30일 0시부터 '국가연구안전정보시스템' 온라인 사이트에 대학·연구기관·기업부설연구소 등 각 기관의 연구실 안전정보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대학·연구기관·기업부설연구소 등 연구실안전법 대상 기관 4252곳의 연구실 안전정보를 국가연구실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하는 연구실 안전정보 공표제도를 도입한 데 따른 조치다.

이번에 공표되는 연구실 안전정보는 일반 현황(기관 정보, 연구실 현황, 연구활동종사자 현황) 및 안전관리 현황(안전교육, 보험가입, 건강검진, 연구실사고, 과태료 부과 등) 15개 항목이다.

현재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포항공과대학교(27개 연구실), 삼성전기중앙연구소(17개 연구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11개 연구실) 등 총 51개 기관(169개 연구실)이다.

과기부 강상욱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이번 공표제도를 통해 연구실 안전관리 수준을 한눈에 확인·비교할 수 있게 됐다"며 "기관 간의 자발적인 경쟁을 통한 연구실 안전 수준이 개선되고 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이 상향 평준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