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오승환 품절남 된다…다음달 21일 결혼

기사등록 2021/12/27 14:25:32

오승환 "예비신부, 따뜻하고 배려 깊은 심성의 소유자"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21 KBO 시상식에서 KBO리그 투수부문 KBO세이브상을 수상한 오승환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1.29.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끝판대장' 오승환(39·삼성 라이온즈)이 '품절남'이 된다.

오승환의 에이전시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27일 "오승환이 내년 1월 2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오승환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이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백년가약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승환은 "예비신부는 따뜻하고 배려 깊은 심성의 소유자"라며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 나이로 불혹인 올해 64경기에서 44세이브를 수확, 2012년 이후 9년 만에 구원왕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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