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34명, 경산 28명, 경주 24명, 구미 14명, 안동 11명, 문경 8명, 상주 6명, 영주 4명, 영천 3명, 의성·영덕·고령·칠곡 각 2명, 김천·청도·성주·예천 각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포항 소재 피아노 학원 관련 가족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2명, 확진자의 가족 9명과 지인 1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22일 확진된 학생이 다니는 경산 소재 학교의 같은 학년을 검사한 결과 17명(학생 12명, 가족 4명, 교사 1명)이 확진됐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 확진자의 가족 3명과 지인 3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학교 관련 7명(원생 2명, 가족 5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 확진자의 가족 9명과 지인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소재 유치원 관련 가족 3명,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가족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 확진자 의 가족 5명과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안동 소재 병원 관련 7명(환자 2명, 종사자 2명, 가족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지인 2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 확진자의 가족 4명과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상주 소재 병원 관련 2명(퇴원환자 1명, 가족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안동 소재 병원 관련 퇴원 환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2명과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자의 가족 1명, 영덕군에서는 확진자의 지인 2명, 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과 확진자의 가족 1명, 칠곡군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지인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와 청도군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각 1명, 성주군에서는 확진자의 지인 1명, 예천군에서는 상주 소재 병원 관련 퇴원 환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02명, 하루평균 128.9명이 확진됐고 현재 767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안동 병원 관련은 이 날 9명 등 모두 99명, 구미 목욕탕 관련은 이 날 1명 등 모두 79명, 경주 학교 관련은 이 날 7명 등 모두 140명, 구미 유치원 관련은 이 날 3명 등 모두 48명, 상주 병원 관련은 이 날 4명 등 모두 27명, 경산 학교 관련은 이 날 17명 등 모두 20명으로 늘었다.
최근 30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98→ 116→ 95→ 103→ 68→ 68→ 97→ 106→ 82→ 90→ 99→ 181→ 129→ 131→ 143→ 183→ 138→ 147→ 163→ 166→ 193→ 208→ 169→ 139→ 137→ 117→ 107→ 139→ 135→ 144명이다.
2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만4609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2697명, 구미 2359명, 포항 2358명, 경주 1629명, 김천 882명, 칠곡 617명, 안동 598명, 영주 518명, 영천 439명, 상주 297명, 문경 266명, 고령 258명, 청도 255명, 성주 243명, 의성 234명, 예천 226명, 울진 212명, 영덕 172명, 봉화 123명, 청송 76명, 군위 66명, 영양 21명, 울릉 1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명이 늘어 143명, 누적 회복자는 57명이 늘어 1만2380명, 입원환자는 84명이 늘어 2086명이다.
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의 병상 평균 가동률은 전날 67.0%에서 이 날 68.9%로 높아졌다.
재택치료자는 전날 973명에서 이 날 972명으로 줄었고 중증환자는 전날과 같은 30명이다.
경북도내 인구대비 1차 접종률은 전날 4327명이 접종해 84.7%, 2차 접종률은 2163명이 접종해 81.4%, 추가접종률은 3만4077명이 접종해 29.1%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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