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뉴 이어' 조준영·원지안, 첫 사랑 설렘 전한다

기사등록 2021/12/17 11:11:33
[서울=뉴시스] 해피 뉴 이어 (사진=씨제이이엔앰 제공) 2021.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신예 조준영과 원지안이 설레는 첫사랑으로 호흡을 맞춘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먼저 배우 조준영이 '해피 뉴 이어'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소진'(한지민)의 늦둥이 남동생이자 고등부 수영선수로 활동하는 '세직' 역을 맡은 조준영은 같은 학교 퀸카 '아영'(원지안)을 짝사랑하는 고등학생으로 분한다.
[서울=뉴시스] 해피 뉴 이어 (사진=씨제이이엔앰 제공) 2021.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배우 원지안은 학교 퀸카 '아영' 역을 맡아 전작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피겨 유망주인 '아영' 역의 원지안은 예쁜 얼굴과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오는 29일 티빙(TVING)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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