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최후의 섬' 무인도 살아남기…통발 속 물고기는?

기사등록 2021/12/17 06:06:00
[서울=뉴시스] '문명-최후의 섬'. 2021.12.16.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문명이 사라진 고립된 섬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한다.

1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하는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플렉스' '문명-최후의 섬' 3부에서는 무인도를 살만한 곳으로 개척해나가는 생존자들의 투쟁을 공개된다.

네 명의 탐사팀은 자원을 얻기 위해 새로운 섬 대화도에 도착한다. 동물 소리를 들은 이들은 섬에 남겨진 식구들의 식량 보급을 위해 촘촘한 대나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의문의 동물을 생포한다.

한편 고둥만으로 배를 채우던 이들에게 새로운 식량이 나타난다. 대나무로 만든 원시 통발에 드디어 뭔가 잡히는데, 수제 통발로 잡은 물고기의 정체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야생 물고기로 어렵게 요리를 완성하여 배고픔을 해결한 생존자들은 점차 탐색 범위를 넓힌다. 이어 집짓기 전문 부식과 만능 제작 유튜버 마초맨이 합동하여 예상치 못한 집을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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