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진윤성, 세계선수권 인상 금·합계 은 획득

기사등록 2021/12/16 11:11:31
【서울=뉴시스】진윤성(왼쪽 첫번째).(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국 남자 역도의 간판 주자인 진윤성(26·고양시청)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윤성은 1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2㎏급에서 인상 180㎏, 용상 216㎏, 합계 396㎏을 들어올렸다.

진윤성은 인상 1위, 합계 2위로 두 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세계선수권은 올림픽과 달리 인상, 용상, 합계 등 3개 부문 메달을 각각 수여한다.

2년 전 파타야 세계선수권에서 인상 부문 금메달을 따낸 진윤성은 경쟁자들을 뒤로 두고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진윤성은 1차 시기에서 176㎏으로 몸을 푼 뒤 2차 시기에서 180㎏을 깔끔히 성공했다. 3차 시기에서 183㎏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진유성은 합계에서 라술 모타메디(이란)에게 단 1㎏ 뒤져 2위에 만족했다.

여자 81㎏급 김이슬(21·부산시체육회)도 인상(108㎏) 2위, 합계(238㎏) 3위로 입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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