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함평엑스포공원 주차장·손불면사무소
함평군은 13일과 14일 이틀동안 함평읍(오전 9시~오후 8시)과 손불면(오전 9시~오후 5시) 전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함평읍 1만1604명, 손불면 3320명이다.
방역당국은 함평읍 주민은 함평엑스포공원 주차장, 손불면은 면사무소에 각각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검사를 진행한다.
함평에서는 또 함평지역의 중·고등학생도 이번 전수검사 대상에 포함됐다.
함평에서는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 2명 등 총 3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됐다.
어린이집 원생의 학부모는 지난 4일~5일 이틀동안 전북의 오미크론 확진자와 서울에서 가족모임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함평 방역당국 관계자는 "함평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서울을 다녀온 이후 일상생활을 했던 것으로 파악돼 함평읍과 손불면 전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어린이집을 비롯, 전 지역 소독·방역을 계획하고 있다"며 "모든 주민이 전수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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