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조 1, 2위 달려…오는 15일 맞대결
인도네시아는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비샨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0 스즈키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라오스에 5-1 대승을 거뒀다.
지난 9일 캄보디아전(4-2 승)에 이어 2연승을 달린 인도네시아는 조 선두(승점 6·골득실 +6)에 올랐다.
인도네시아에선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에서 뛴 아스나위가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전반 23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34분엔 추가골을 도왔다.
'디펜딩 챔피언' 베트남도 이어진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인 베트남은 인도네시아에 골 득실에서 뒤진 조 2위(승점 6·골득실 +5)에 자리했다.
말레이시아가 3위(승점 6·골득실 +3), 캄보디아와 라오스가 각각 4, 5위로 처졌다.
10개국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2위까지 준결승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B조에서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 조 선두를 다투고 있다.
이들은 오는 15일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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