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항 국제크루즈선 입출항시 여행자 보안검색 강화 용도
이소면 여수세관장 "국민보호·공공안전에 큰도움 되길 기대"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세관은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문형 금속 탐지기' 2대를 무상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수세관에 따르면 문형 금속 탐지기는 국제크루즈선의 여수 입항과 출항 시 탑승객들에 대한 보안 검색용으로 필요한 장비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대에 550만원 정도의 장비를 무상으로 받아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에 배치해 국제크루즈를 이용하는 여행객의 보안 검색 시 사용할 계획이다.
이소면 여수 세관장은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중단됐던 국제크루즈선 여수항 입항에 대비하고, 여수항을 통한 총기류 등 테러 물품 반·출입 방지 및 관세국경 감시강화를 위해 사용 연한이 지났지만 활용이 가능한 문형 금속탐지기 2대를 선별 점검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상 양여한 문형 금속탐지기가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국제크루즈선 여행객들에 대한 보안 검색에 잘 활용돼 국민보호 및 공공안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형 금속탐지기 전달식은 10일 오후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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