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결혼 "소중한 사람과 새출발"…E스포츠 여신

기사등록 2021/12/10 08:19:44
이현경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현경(32)이 결혼한다.

이현경은 9일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분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직접 전하고픈 마음에 글을 적는다"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멀리서 또 가까이에서 나의 부족한 모습도, 작은 노력도 여러 해 지켜봐줬기에 의미있는 일 역시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 따듯한 격려와 축복을 거름삼아 지혜롭게 살아가겠다"며 "현장에서 마음껏 만나뵙지 못한채 서로 안녕만을 바라는 날들이 오랫동안 지나고 있다. 예상치 못한 시간들은 너무 빠른 것 같기도, 너무 더딘 것 같기도 하다. 모쪼록 강건하기만을 바란다"고 했다.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강아랑 아나운서는 "와아아아 경사 났다. 축하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우리 첫째 행복해야해♥ 축하해"라고 했다. 김효진, 권이슬 아나운서 등도 축하했다.

이현경은 고려대학교 치기공과 출신이다. 2014년 스포티비 게임즈에 입사했으며, 2018년 퇴사했다. KDL 시즌2,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PTL Korea, LOL Ladies Battlle Summer 등 E스포츠 대회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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