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물차에 실린 중장비와 가로수 '쾅'…2명 경상

기사등록 2021/12/08 17:37:52 최종수정 2021/12/08 17:40:40
[부산=뉴시스] 중장비와 부딪혀 부러진 가로수.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8일 오후 2시 56분께 부산 중구의 한 도로에서 대형 화물차량에 실린 중장비가 가로수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보행자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사고 수습 여파로 인근 도로에서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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