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아시아문화원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A등급 등

기사등록 2021/12/07 15:46:48
[광주=뉴시스] 아시아문화원 CI. (사진=아시아문화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아시아문화원은 감사원이 발표한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아시아문화원은 사전컨설팅감사 제도 구축과 일상감사 확대 등 사전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아시아문화원 감사팀은 지난해 말 반부패·청렴활동을 수행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감사원은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감사활동을 평가하고 있다.

◆오월미술관 노주일 개인전 '그림의 꿈'

오월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노주일 작가 개인전 '그림의 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노 작가의 신작 등 회화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노 작가는 민중화가로서 세월호 참사 등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광주=뉴시스] 오월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노주일 작가 개인전 '그림의 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사진=오월미술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또 5·18민주묘지의 열사들의 외침 등이 묘사된 작품 등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광주청년센터 '예비청년 대상 정책안내'

광주청년센터는 8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 예비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안내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예비 청년정책 안내' 사업은 현재 고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정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청년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학교에서 방문을 요청할 경우 정책 소개 강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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