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정으로 알제리 방문, 중동문제 협의
내년 3월 아랍연맹 정상회의대비 '팔' 문제 논의
아바스 수반은 테분 대통령을 비롯한 알제리 정부 관리들로붜 알제 국제공항에서부터 따뜻한 영접을 받았다고 알제리 관영 APS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두 정상은 중동 지역의 국제문제에 관해 공통의 이익을 주제로 회담을 가진 뒤 팔레스타인 개발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3월 알제리에서 개최될 아랍연맹 정상회의도 이들의 논의 대상이며, 두 정상은 알제리 정상회의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를 상정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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