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대학일자리본부가 학생들의 자율주도형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1 HBNU 언택트 직무원정대’를 운영, 호응을 얻었다고 5일 밝혔다. ‘밤을 잊은, 나의 직무를 원하는 대로 정하는 대학생활하기’라는 부제로, 한밭생 396명, 지역청년 93명 총 489명이  참여했다. 
 
 10일 동안 진행된 언택트 직무원정대 특강은 총 10개의 직무로 나눠 카카오엔터프라이즈(경영지원), 현대자동차(연구·설계), 삼성전자(생산·품질), LG U+(영업관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에 근무하는 현직 실무자들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회사 직무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현업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스펙 초월 시대에 요구되는 직무 중심의 경력개발과 필요 역량에 대해 이야기 했다.
 
 ◆공주대 ‘학부생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구 논문 공모전’

공주대는 교육연구소와 사범대학 교직부가 지난 3일 교내에서 ‘학부생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구 논문 공모전’ 참여 학생들의 연구결과 발표 및 우수 연구논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 활동 지원 및 논문 작성, 학술대회 발표, 논문집 발간, 충남교육청 정책 제안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최종 연구 논문을 제출한 15개 예비교사 연구팀 중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6개팀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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