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던킨이 캠핑 전문 브랜드 '브루클린 웍스'와 협업한 '스토리지 박스'를 오는 6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토리지 박스는 캠핑 등 야외 활동은 물론 감성적인 인테리어 연출에도 어울리는 수납 박스다. 간단하게 접고 펼칠 수 있는 형태로 이동이 쉽고, 20L의 사이즈로 다양한 캠핑 용품을 담아 이용할 수 있다.

박스 뚜껑을 덮으면 테이블로도 사용 가능하고 제품 상단의 버튼을 사용해 뚜껑을 고정할 수 있어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스토리지 박스는 아이보리와 탄 색상 2종으로 제작됐다.

던킨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스토리지 박스'를 9900원에 제공한다.
 
던킨 관계자는 "스토리지 박스는 굿즈 맛집으로 매년 사랑받아 온 던킨이 1년 동안 고생한 모두에게 근사한 캠핑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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