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최우식이 '경관의 피'로 스크린 컴백을 예고, 강렬한 연기 변신까지 선보인다.
영화 '경관의 피'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이다.
최우식이 맡은 최민재는 아버지에 관한 비밀문서를 받기 위해 상사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경찰이다.
그는 언더커버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의 긴장감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민재는 강렬한 액션까지 선보이는 인물로, 지금껏 보지 못한 배우 최우식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화 '경관의 피'는 오는 1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