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한지민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윤아는 2일 인스타그램에 "지민언니는 천사가 확실한 것 같아 #언니짱 #영화 #해피뉴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윤아와 한지민은 서로 끌어안고 있다. 이를 본 한지민은 "아이쿠. 단단히 오해가 있네.. 큰일"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윤아와 한지민은 12월 개봉예정인 영화 '해피 뉴 이어'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