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 기도회 참석 "사랑 넘치는 세상 위해 최선"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뒤 "작년에 돌아가셨던 저희 어머니도 권사님이었고 아내도 어릴 적부터 교회에서 반주했던 독실한 성도여서 저도 분당우리교회에서 열심히 주님을 모시고 있다. 주님의 은혜로 인도로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고 은혜 넘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진심으로 기도하겠다.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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