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수기획과 심나영, 골든볼 수상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방부가 추진한 코로나19 백신 긴급수송이 적극 행정 우수 사례로 뽑혔다.
국방부는 코로나19 백신 긴급수송 사례가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김부겸 국무총리로부터 골든볼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골든볼은 국민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국방부 군수기획과 심나영 사무관은 민·관·군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의 수송·보관·유통 과정을 관리해 골든볼을 받았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9월부터 각 기관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들의 이름을 직접 불러주며 적극행정 골든볼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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