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술지는 2018년 10월 30일 제1호 발간을 시작으로 연 2회에 걸쳐 관련 분야 연구자들의 최신 융·복합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영향력을 갖춘 편집위원들의 노력을 통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적 학술지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고, 국제적 학술지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건 연구소장은 "그간 연구소와 관련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자의 도움 덕분에 문화와 디지털 기술의 연구를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면서 등재 후보지까지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선정을 비롯해 국제화에도 힘써 세계적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푸스 등재를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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